'출처불명'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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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23 정글고 불사조 종이 공작
  3. 2008.12.18 기억력 증진법
  4. 2008.12.18 성공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S LIFE/Favorites2009. 1. 2. 02:33



본 명 : 蒲池幸子 (카마치사치코)

생년월일 : 1967년 2월 6일 (물병자리)

태어난곳 : 神奈川縣秦野市堀西 (97년 봄까지 살았음)

혈 액 형 : A형

사 이 즈 : 키165/ B85/ W59/ H87 (33/24/34) (흠 레걸 출신이어서 몸매도 좋군요;)

별 명 : 삿짱, 삿치

좋아하는것 :
낫토, 메니큐어 칠하기, 독서, T셔츠, 리바이스, 501 진 바지,노래하기, 사람 관찰하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히는 것, 검은 색, 흰 색, 여자아이 등등...(남자아이(?)는 안좋아하시나ㅡ.,ㅡ)

싫어하는것 :
무신경한 사람, 겉멋부린 남자, 치근치근한 사람, 아침 일찍 일어나기, 생선회, 슈크림, 양갱, 하이힐 등등...(해당되는 사람은 지구를 떠나길ㅋ)

취 미 :
회화감상, 모사, 자잘한 물건 수집 (악세서리, 선글라스etc) 가라오케, 테니스, 육상

가족구성 :
가족구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

ZARD의 보컬로 91년 데뷔

★ 싱글 총 판매량 여성 보컬ㆍ아티스트 역대1위
★ 싱글 차트1위 12번은 여성 보컬ㆍ밴드 역대1위
★ 싱글 TOP10 랭크인 26곡은 여성 보컬ㆍ밴드 역대1위
★ 싱글 HOT100 랭크인 28곡은 여성 보컬ㆍ아티스트 역대1위
★ 앨범(9개)의 총 판매량 90년대 데뷔 여성 보컬ㆍ밴드 역대1위
★ 앨범 차트 6연속 1위 90년대 데뷔 여성 보컬ㆍ아티스트 역대1위
★ 앨범 6연속 밀리언셀러 90년대 데뷔 여성 보컬ㆍ아티스트
역대1위
★ 싱글 종합 매상 상반기 1991∼1996년 부문 4위
★ 싱글 종합 매상 하반기 1996∼2001년 부문 18위
★ 1993년간 앨범 TOP3 1위 「흔들리는 구상」
★ 1994년간 앨범 TOP3 3위 「OH MY LOVE」
★ 1999년간 앨범 TOP3 2위「ZARD BEST The SingleCo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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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초등학교)는 집 근처(약 10분), 중학교는 역(小田急線澁澤)근처의 학교에 다님. 소학교에서는 연극클럽, 집회위원이었고, 중학교에서는 육상부에 소속(단거리를 잘 뛰었음).
고 등학교도 현지 학군내(秦野伊勢原 학군)의 縣立伊志田 고등학교에 진학. 고교시절은 부활동(경식 테니스부)에 힘쓰고, 아르바이트(우체국)등도 함. 또 문화제에서 "미스伊志田"에 뽑히기도 함. 그런데 坂井泉水가 졸업한 해의 졸업앨범(학교용)은 분실?
졸업 후, 松蔭 여자 단기 대학(神奈川縣厚木市)에 진학하고, 新宿역 근처의 대규모 부동산 회사에서 2년간 OL생활.
그 후,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콘테스트에 응모. 2721명의 응모자 중에서 '89 東映 카라오케 퀸에 뽑힘. 카라오케 퀸 시절에는 카라오케 비디오 5곡에 출연.
그 후에는 日本 에어 시스템(JAS) 캠페인 걸이 되고, 포스터에도 몇번 등장.
1990년에는 日淸컵 누들 레이싱팀 레이스 퀸이 되고, 탤런트 岡本夏生과 함께 활약.
모델 시절에는 주간지, 남성지, 만화지등의 그라비어 활동, 6종류의 전화카드에 모델로 나왔다. 또, 사진집 (프레미엄 약 20만엔)을 내기도. 비디오 4편에 출연.
그 후, 프로듀서(長門大幸)에게 스카우트되어 1991년 2월에 ZARD의 보컬(坂井泉水)로서 싱글「Good-bye My Loneliness」으로 데뷔. 그리고, 현재에 이름.

사실상 자드는 팬들에게 있어 보컬인 이즈미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카마치 사치코라는 본명의 이즈미는 67년 2월 6일생으로 33,24,34의 균형잡힌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학 교를 마친후 큰 부동산회사에서 OL로 일하다가 89년 동경 카라오케 퀸으로 선발되어 몇편의 가라오케 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카라오케 퀸...아시죠... 노래방 배경화면에서 자세잡는] 이후 일본 에어 시스템에서의 캠페인걸 레이싱팀 레이스 퀸등의 모델 활동을 한적도 있습니다.
91년 자드 결성후 싱글 「Good-bye My Loneliness」로 데뷔후 현재에 이르고 있고 My friend라는 곡은 Tv animation 슬램덩크의 엔딩곡으로 삽입되기도했습니다. 드래곤볼 GT에서도 노래가 삽입된걸로 알고 있고 최근에는 명탐정 코난에서도 주제가를 맡기도 했습니다. 92년 4번째 싱글인 '眼れない夜を抱いて'를 내면서 두각을 (40만장)나타내다가 여섯번째 싱글인 '負けないて'(160만장)을 시작으로한 연이은 앨범들의 히트로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베스트 앨범을 포함한 11개의 앨범을 갖고 있는 이즈미는 앨범의 작사를 스스로 하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ZARD Commnets & 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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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ZARD는 보컬인 坂井泉水(SAKAI IZUMI)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91년 2월 10일 로 데뷔한 자드(ZARD)는 1992년 4번째 싱글인 <眠れない夜を抱いて>가 4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6번째 싱글 <負けないで>(지지 말아요)가 169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차트를 석권, 그들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 때부터 미모의 보컬 이즈미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한다. 1993년에 발매된 4번째 앨범 <搖れる想い>와 1994년에 발매된 5번째 앨범 가 연속으로 2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려 빙(Being)계열의 주춧돌로 자리매김 한다. 이즈미는 전 앨범의 곡을 자기 자신이 작사한다. 흔히 일본음악은 비주얼락, TK, 아이돌 댄스, ZARD가 소속되어 있는 Being계열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1990년대 초 Being계열 음악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TK가 프로듀서한 음악들, 비주얼락이 인기를 끌면서 Being계열은 상대적으로 많이 침체되었다. 원인으로는 TK 패밀리의 많은 프로모션을 통한 인기획득, 비주얼락의 인기 급상승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러한 Being계열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ZARD는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로, ZARD는 음반외에는 매스컴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걸로 알려져있다) 앨범 에서부터 시작된 흔들림은 까지 계속된다. 음악 장르 자체의 변화는 무리였던 터라, 편곡이나 가사방면에 변화를 주어야 했던 것. 아무래도 멜로디를 먼저 쓰고, 그 위에 옷을 입히는 방식의 편곡이 팬들에게 있어서 식상함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인 TK 사단의 작곡 방식과 댄스음악 등에 밀려 자드를 비롯한 빙계열의 침체기가 도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놀라운 안정성을 보여주는 그들의 음악세계는 결코 쉽게 꺼지는 불이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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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중 한사람이다. ZARD는 여성적인 섬세한 가사들을 이즈미 특유의 가창력으로 곡에 강하게 담아내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99 년 현재 앨범과 싱글의 총 판매량은 역대 여성 보컬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ZARD는 보컬인 이즈미(坂井 泉水)가 전 곡의 가사를 쓰는 걸로도 유명하다.(현재는 프로듀서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ZARD와 동일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이즈미(Izumi) 이 외의 정식 멤버는 없다. 또한 ZARD는 절대 매스컴에 얼굴을 들어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배경에는"작사가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 "작품으로 자신을 평가해주길 바란다." 고 말하는 이즈미(坂井 泉水)의 강한 의지가 있다고 하며, 이는 ZARD 의 신비적인 측면과 더불어 ZARD 가 아직까지 성공할 수 있는 바탕중 하나가 아닐까?... 원래는 정규 밴드로 시작한 ZARD이지만, 4집이후로는 보컬 이즈미외에는 존재하지 않은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이 되었다. 특이한 것이 자드는 TV에 출연하지도 않을뿐 아니라 콘서트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93년 3월까지 7번 방송출연 이후 TV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모로 신비적인 존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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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에 관하여.....

 

빙(Being)이라는 음반제작회사(B-Gram, Rooms Records, ZAIN...etc)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를 일컫는다(음악적 구분이 아님). 이 회사는 판매, 악곡제공, 홍보등을 전체적으로 담당하며 일본음악계에서 지금은 상식화 되어있는 소위 "*타이업"을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소속 아티스트들 끼리의 교류도 활발하다. 93년 빙소속 아티스트들의 절정기에 오리콘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독점하는 현상까지 있을 정도로 대단했음. 어떤 음악기자는 "판매만을 위한 음악이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빙의 발전은 일본 가라오케의 역사와 시점을 같이 할 정도로 멜로디의 흡입력이 강하다. 노래방에서 자주 불려지는 곡은 히트곡이 된다는 건 일본음악계의 정설. (하핫, 음악성이 없다는 건 절대 아님.) 근데, 요즘은 빙의 노래들도 부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가라오케중심으로.... -대표적 아티스트로서는 ZARD, B'z, 大黑 摩季(Ohguro Maki), 小松 未步(Komatsu Miho), 栗林誠一郞(Kuribayashi Seichiro), DEEN, MANISH, TUBE, WANDS, Pamelah, Field of View, T-Bolan, Sweet velvet, rumania montevideo 등
* 타이업이란? 노래가 광고, 영화,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것.현재 일본에서 타이업없이 빅히트하기란 매우 힘들다. (최근 자드는 타이업이 몹시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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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Q: 사카이 이즈미에 있어서 ZARD란 어떤 존재 ...?

A: 또 하나의 자신이 아닐지...

Q: 어렸을 적의 꿈 ...?

 

A: 어렸을 적에는 음악선생님을 동경했습니다.

 

Q: 듣고 있는 음악 ...?

 

A: 옛날에 클래식 피아노를 하고 있던 탓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집에서 클래식을 듣고 있습니다. 피아노곡과 오케스트라. . .등등 여러 가지. 자기 전에는 베이비 페이스의 음반을 걸어 놓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틀즈로 대표되는 70년대의 음악을 좋아 하지만 요즘에는 60년대, 50년대의 그룹까지 거슬러 올라가 듣고 있는 것 같아요.

 

Q: 가사 ...?

 

A: 가사 내용의 반 정도는 제 자신의 경험도 있습니다.

 

Q: 괴로웠을 때의 추억의 말 ...?

 

A: Never give up!

 

Q: 제일 좋아하는 계절 ...?

 

A: 여름의 끝을 좋아합니다. 예술적이기 때문에...(^^웃음)

 

Q: 스포츠 ...?

 

A: 전부터 테니스(경식)를 하고 있었고...(이즈미는 고교 시절 테니스부 였음;역자註) 마이클 조던을 좋아해서 '불스'의 시합을 자주 TV로 봅니다. 프로와 아마츄어를 떠나서 스포츠를 하는 것은 마음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관심있는 분야 ...?

 

A: 최근은 고미술(古美術)에 흥미가 있어서 갤러리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또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이나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Q: 그림 ...?

 

A: 최근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리지 못하고 있지만, 꽃이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군요.

 

Q: 술 ...?

 

A: 그리 센 편은 아니고, 달콤한 칵테일을 좋아해요.

 

Q: 꿈 ...?

 

A: 언젠가는 영화 제작에도 참여 싶은 것이 꿈입니다. 노래하는 것도 계속하면서....

 

Q: 전용 마이크 ...?

 

A: AKG 사(社)의 "The Tube"라는 진공관 마이크로촵폰(micro phone)을 애용합니다. 이 마이크를 통과된 목소리가 좋아서 제 자신 전용의 마이크로서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레코딩시에는 이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소리의 누락이 좋아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조가 중지 되어서 신품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Q: 사진 ...?

A: 언젠간 제가 찍은 사진이 앨범 쟈켓으로 사용되면 좋겠다는 야망은 있습니다. (^^웃음) 기본적으로 풍경에 가만히 있는(정적인) 인물 사진을 좋아합니다.

Q: 겨울의 추억에 대해 ...?

A: 저는 지금까지 2번밖에 스키를 탄 적이 없습니다. 2번째 땐 한 사람씩 리프트에 타는 것을 실패해서 큰 창피를 당하고 나서 물러날 궁리만 해 버렸죠. (^^웃음).. 하지만 언젠가 또 가고 싶어요∼!!

Q: 가사가 떠오를 때는 ...?

A: 달리고 있는 차나 전차 등 움직이는 것을 타고 있으면 좋은 어구와 단어가 생각나는 일이 많습니다.

Q: 1999 년은 사카이 씨에게 있어서 어떤 추억의 해가 된 것 같습니까?

A: 에~예... 역시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지금까지 버티고 노력해와서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2000 년도의 목표는 ...? ( 어떤 해로 하고 싶다 등 )

A: 또다시 즐기는 마음이 드는 일이 생긴다면 좋겠어요!! ^^

Q: 레코딩에 들기 전에 정신 집중의 의미로 뭔가 하는 것이 있습니까?

A: 스탭이 저의 데모 테이프(假歌)를 많이 칭찬해 주면···(^^웃음) 언제나 신선한 기분으로 노래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Q: 자신이 가장 노래하기 편안한 시간이나 환경은 있습니까?

A: 부스(booth)를 밖에서 커튼으로 닫고 부스 안의 라이트도 전부 끈 후...게다가 눈까지 감아 버리면 …다른 사람이 보면 무서워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지도(^^웃음) 그것도 한밤 중에…

Q: 자신의 녹음 분량 이외의 레코딩시에도 이즈미씨는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체크등을 합니까? 그리고 스튜디오에서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예를 들면 화기애애합니까 아니면 긴장감 넘치는 레코딩?

A: 대체로 전부 체크하고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영화 얘기등을 나누며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레코딩, 특히 노래를 부르러 부스에 들어서면 딴 사람이 되기 때문에 저보고 우리 팀이나 주위에서 "토츠카(戶塚)요트 스쿨(*1)을 보는 것 같다 "라고 하더군요.(^^웃음)

 

*1 : 들볶다, 괴롭히다... 정서 장애자에 대한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알려진 아이치(愛知)현의 토츠카 요트 스쿨에서 83년 훈련생이 가혹한 기합으로 사망한 사건에서 유래... (역자註)

 

Q: 자신의 작사이면서 다른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노래의 작사는 어떻습니까?

A: 다른 아티스트를 위해서 가사를 쓸 때는 분명 압력을 느끼지만... 대단히 즐겁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했던 것을 쓸 수 있다고 나할까...내가 아닌 또다른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듯 합니다.

Q: 외부의 작곡가, 예를 들면 오다 데츠로(織田哲郞)나 쿠리바야시 세이치로(票林誠一郞)에 작품을 의뢰하는 경우에 사전에 혹은 레코딩시에 작곡가와 만나 미팅을 하거나 의견을 나누며 레코딩을 진행해 가는 편입니까?

A: 언제나 객관적인 것이 좋다」라는 생각에서 작곡가와는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스탭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곡자와는 아이디어를 대담하게 나눌 때도 있고 구체적으로「이 악기가 좋다」라고 말하거나 음색이 맘에 들 때까지 몇 번이나 바꾸어 주거나 합니다... 만약 몇 번이고 반복 녹음했는데 결국 처음의 테이크로 돌아간 적도 많았기 때문에 그 고생을 생각하면 정말로 "미안합니다"라는 기분으로 가득합니다.(^^웃음) 지금 생각해보면 오다(織田)씨와는 최근 5년간 만난 적도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군요

Q: 일인칭의 여자 주인공(매우 여성적인)은 아무래도 사카이 이즈미 자신과 오버랩 되어 버립니다만... ZARD의 가사에서 실제의 자신의 상상의 창작 부분과의 비율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A: 역시 시를 쓰는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은 그 시에 반영되는군요…다만 그 곳에 바램이나 상상이 있기 때문에 아마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Q: 작사를 하는 데 있어서 마음에 드는 창작 장소나 필기 용구등은 있습니까?

A: 저는 '워드프로세서'를 쓰지 않고 손으로 직접 씁니다.그래서 집에 있는 워드프로세서와 영문 타자기는 먼지에 쌓여있죠. (^^웃음) 또 소리가 나고 있으면 아무래도 신경이 그 쪽에 쓰이므로 완전히 소리로부터 걱정이 없는 곳에서 작사를 하고 있습니다.

Q: 이즈미씨는 스튜디오에서 가사를 쓰는 편입니까? 또는 녹음 할 때 가사를 그 자리에서 변경하는 경우는 없는지? 혹은 앨범용의 가사가 완성될 때 까지 가사의 수정은 자주 하는 편입니까?

A: 마감에 쫓길 때 가끔 스튜디오의 부스에서 작사할 때도 있습니다. 때때로 가사가 생각처럼 멜로디를 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데모 테이프를 다시 들어 수정해 가거나 ...그대로 순조롭게 OK한 적은 별로 없군요.

Q: 가수로서 레코딩시 특히 조심하고 있던 점(컨디션 관리등에 있어서)은 있습니까?

A: …체력적인 점보다는 정신적인 면의 콘트롤이 어렵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으로…그 것을 믹서와 디렉터를 포함해 스탭들이 잘 맞추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도 같은 형인데도 소리가 서로 완전히 틀려서 몇 번이고 시험해 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Q: 사카이씨의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A: 존 레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ZARD는 상당히 비틀즈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000.01.07

Q: <眠らない夜を抱いて> 에 대해서...?

A: 데자뷰(de ja vu : 꿈 같은 것에서 이미 본 적이 있는 느낌) 에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데자뷰와 겹치는 장소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데자뷰에서 보았을 무렵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든 곡입니다.

Q: 에 대해서...?

A: 이 곡은 하루하타 미찌야(春烟道哉 ;TUBE의 기타리스트)씨가 만들어 주었는데 독특한 멜로디 라인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ZARD의 곡은 남성이 만드는 멜로디에 여성스런 가사라는 패턴이 많죠. 제가 만드는 가사의 세계는 어디까지나 여성 특유의 세계-실제로 그런 느낌으로 노래하고 있고요. 저는 작사가 일 때 매우 여성스러워요. 그 반동에서 보컬·사카이 이즈미는 매우 파워풀 한가요? ^^ (웃음)

Q: <果てしない夢を> 의 레코딩 당시에 대해서...?

A: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매우 그리워요. 실제로 녹음실에서 '나가시마 시게오' (*2)씨에게 『熱く~熱く~ 부분은 이런 식으로 불러주세요』라고 말하자 『... 요즘 젊은 이들의 노래는 어렵군요∼』라고 말하더군요. ^^ (웃음)

 

*2 : 나가시마 시게오(長嶋茂雄) : 現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果てしない夢を> 레코딩 당시 게스트 보컬로 참가 (역자註)

 

Q: <今すぐ會いに來て>(6집 Forever you 수록곡) 에 대해서...?

A: 쿠리바야시씨(작곡가)도 비틀즈를 좋아하는 듯 해요. 데모 테이프를 들었을 때 사운드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것을 살려서 재미있게 이끌어 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반주없이 노래가 시작되는 것은...기본노선도 중요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변화를 주었죠.

Q: <心を開いて>에 대해서...?

A: 원래 4년전쯤 에 다른 아티스트를 위해 만들었다가 쓰지 않던 데모 테이프를 제작스텝이 찾아내 주었죠. 이 데모 테이프는 언제나처럼 오다(織田;작곡가) 씨의 기타 1개로 된 콧노래 같은 데모입니다. ^^ (웃음) 이것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인트로에 피아노 멜로디를 첨가하고) 최종적으로는 이께다(池田;편곡가) 씨에게 부탁했습니다.

Q: <永遠> 에 대해서(가사)...?

A: 원래 있던 가사에... 와타나베 주니치(실락원 원작자)씨로부터 "사카이(坂井)씨 식의 어른의 연애를 써주셨으면 좋겠다."란 말을 듣고 다시 고쳐서 쓴 것입니다. 테마는 숨겨두었던 추억입니다.

Q: <永遠> 에 대해서(사운드)...?

A: 생(生)String은 오케스트라에 의한 것으로 이것을 직접 눈 앞에서 보니 오래간만에 흥분되었습니다. 역시 음악은 즐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군요. 이런 집중력을 다음 싱글이나 앨범에도 지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Q: <명탐정 코난> 에 대해서...?

A: 코난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군요. 외모는 소년이지만 사실은 매우 의지되는 남성 같아요. 저는 누구나 어린이의 마음과 어른의 마음이 함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수수께끼를 푸는"것은 언제나 가장 스릴있는 일이에요. 코난의 눈을 통해 대리체험하면서 난관을 하나하나 돌파해 가는 도중에 모두들 점점 냉정하고 스피디(Speedy)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믿음직한 탐정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Q: <運命のル-レット廻して> 의 의미는...?

A: 이것 저것 깊게 생각하는 것 보다 『 운을 하늘에 맡기고 자신의 인생을 걸어 보자 』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죠.

Q: <新しいドア> 에 대해서...?

A: 『 겨울의 해바라기 』 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것 일지라도 『 웃음 띤 얼굴 』 과 괴로움을 말하려고 하지 않는 『 의지 』 등의 상징으로 사용했습니다.

Q: Good day에 대해서...?

A: Pop·Rock 이 아닌... Rock 중에서도 Hard Rock! ^^ (웃음). 현악기와 피아노를 생음(生音)으로 할까 하고 생각도 했었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섬세한 느낌이 되버리기 때문에... 너무 깨끗한 것 보다 좀 더 열중할 수 있는 Hard·Rock으로 했습니다.

Q: <新しいドア>와 두 곡의 동시 발매 경위에 대해서...?

A: 원래<新しいドア>는 다음 앨범용으로 만들던 것으로 처음에는 다른 타이틀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도 역시 다른 타이틀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CM이 후다닥 결정되는 바람에 2곡을 같은 시기에 발매해야 하는 사태가 되어 버려서... 저로서는 커플링 곡과도 관련돼 있어서 불완전한 곡을 임시변통으로 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온 일이 아니더라도 싱글 2개를 동시에 발표하게 되었죠.

Q: <世界はきっと未來の中>에 대해서...?

A: 최근 기운이 없거나 애정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Q: <世界はきっと未來の中>에 대해서(사운드)...?

A: 요즘 민족음악을 많이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 요소와 에센스를 자신의 음악 안에 받아들여가고 싶어요.

Q: 의 호평 발매에 대해서...?

A: 아직 팬들의 반응을 직접 듣지 못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즐겁게 들어 주시고 계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목숨을 걸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この淚 星になれ>에 대해서...?

A: 이 곡의 멜로디를 들었을 때 왠지『 나일의 보석 』 이 떠올랐어요. 테마는 들어주시는 여러분이 제각기 자유롭게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 진짜 사랑을 놓치지 말고.. 』 『 빛남을 되찾기 위해서 때로는 싸워요! 』 라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지난 번의 노래처럼 ZARD의 음악이 변해버렸다고 불안하게 생각하고 계신 분! 실은 저도 불안합니다. ^^ (웃음) 농담은 그만두고 올해 마지막 싱글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내년에도 역시 ZARD의 왕도(王道)로 가기 위한 작은 거듭나기 때문일까?. 2000년은 이렇게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네요.

Q: <おもひで> 에 대해서...?

A: 철학적인 시를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또 이즈(伊豆*3)의 부흥을 기원하는 마음과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 고향, 언젠가 돌아갈 곳... 『 고향은 멀리 있어서 생각나는 것(일본속담) 』이라는 속담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셈이죠.

*3 :「お.も.ひ.で」는 TV 아사히의 프로그램 "이즈(伊豆)신세기 창조제"「 Check 伊豆2000! 」의 이미지 송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역자註)

瞳そらさないで


어딘가에서 가져옴. 출처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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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인장임
D Storage2008. 12. 23. 13:38



정글고 불사조 ㅋㅋㅋ

출처 불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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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인장임
W Libary2008. 12. 18. 21:46
파지와 망각
학습된 내용이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것을 파지(把持:retenrion)라 하며, 학습된 내용이 소실되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을 망각(forgetting)이라고 한다. 학습 후 1시간 경과 후에 는 55.8%를, 24시간 후에는 66.3%를 망각하게 됨. 그러므로 학습 후 충분한 복습으로 망 각률을 줄여야 기억력이 증진하게 됨.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1) 공부와 관계없는 것은 수첩에 적고 메모해 두었다는 사실만을 기억한다.
(2) 눈을 감으면 정신집중도 쉬어질 뿐만 아니라 기억의 촉진 효과가 있다.
(3) 암기 전에 책상 위의 불필요한 것을 치워 집중력 방해요인을 제거한다.
(4) 기억 속도가 둔해지거나 틀리는 문제가 많아질 때는 기지개와 하품을 하면 기억 을 촉진한다.
(5)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암기하면 의식확산을 방지해 집중에 효과가 있다.
(6) 기억은 사용할수록 자주 체크가 되어 불안전한 기억이 보강되어 명확해진다.
(7) 마음속으로 책을 낭독하듯이 여러 번 반복하면 기억이 쉽게 정착된다.
(8) 필기는 최소한의 요점에 한하고 그 요점은 기억으로 상기하는 작업을 반복하면 기억이 명확해진다.
(9) 암기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보면 기억은 한층 강화된다.
(10) 무조건 암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암기의 지름길이다.
(11) 암기시 암기내용의 첫 번째 부분이 끝나면 즉시 두 번째로 넘어가고, 두 번째가 끝난 단계에서 바로 세 번째로 가지 않고 처음으로 되돌아가 첫 번째 부분과 두 번째 부분을 반복한 다음, 다음 진도로 나간다. 세 번째 부분이 끝나면 전부를 다시 한번 점검해 기억을 강화한다. 이를 점진반복법 이라 하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12) 한꺼번에 전부 암기하지 말고 나누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단어는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한 묶음씩 암기하고 사회계열의 과목 암기는 각 항목의 요점을 적당히 요약해 암기하면 전체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3)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의 처음과 끝에 배치하여 암기하고(수학공식), 중요도가 낮은 것은 중간시간에 암기하도록 한다.
(14) 반복이 기억정착의 지름길이다. 최소한 세 번 반복의 습관을 들이자.
(15) 한번 암기한 것은 항상 머리 속에서 자문자답하여 기억이 정착되도록 한다.
(16) 기억력이 둔해지는 식전·식후에는 암기를 피한다.
(17) 복습을 하려면 완전히 잊어버린 것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어렴풋하지만 아직 형태를 갖고있는 동안에 기억을 보강해 두는 것이 능률적이다.
(18) 시험 문제를 예상하면 암기가 잘 된다.
(19) 어학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를 내고, 손으로 쓰는 세 가지의 감각 기관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 수학문제를 암기할 때는 해답의 논리의 연결 부분은 종이로 가린 다음 암기해 본다.
(21) 도표화하면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2) 정확한 기억을 위해서는 철야보다는 조금이라고 자두는 편이 좋다.
(23) 암기시 제한시간을 정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기억법이다.
(24) 암기대상의 난이도를 일정색깔로 구분해 두면 복습이 용이하다. 시간이 모자랄때 빨강색 부분만 집중해서 암기하고, 여유가 있을 때 노란 색 부분을, 마지막으로 파란색 부분은 한번만 훑어본다.
(25) 복잡한 것은 여러 개로 나누어 암기하면 확실하게 기억이 난다.
(26) 잊기 쉬운 것 등은 오답교정노트를 만들어 정리한다.
(27) 친숙한 물건을 가까이 두면 기억의 입·출력이 용이해진다.
(28) 복잡한 것을 정확하게 암기하는 데는 항목별 정리가 유용하다.
(29) 막연하게 책을 읽으면 나중에 정확하게 재생할 수가 없다. 우선 특징을 파악하고 그것을 상세하게 이해한 다음 각 특징들을 전체적으로 관련짓는 작업을 해야한다.
(30) 머리가 맑아지는 시간을 알아두면 집중적인 대량기억이 가능하다.
(31) 처음에는 천천히 익숙해진 후 속도를 내는 것이 대량기억술의 요령이다. 기억은 마라톤과 유사하다. 오버 페이스는 결과적으로 마이너스가 된다.
(32) 즐거운 일과 연관지어 암기하면 기억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33) 동시에 많은 량을 암기해야 할 때는 먼저 쉬운 것부터 암기한다.
(34) 한권의 노트를 여러 과목에 사용하면 기억량이 증가한다.
(35) 암기 전에 음악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면 놀라울 정도로 기억력이 증대된다.
(36) 문과계 과목은 전량학습법, 이과계 과목은 부분학습으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7) 지나치게 많은 강조표시는 암기력을 떨어뜨린다. 꼭 알아야 할 부분에 내용을 재생시킨다.
(38) 암기한 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가나다라'를 순서대로 중얼거려 망각된 내용을 재생시킨다.
(39) 중요한 것은 빨강 펜으로 크게 써 두면 인상에 오래 남아 기억이 정착된다.
(40) 시험에서 한 번 틀린 문제는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든다. 오답교정노트를 만들어 왼쪽 페이지에는 오답을 쓰고, 오른쪽에는 정답을 기록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서 내용을 완전히 암기한다.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
`난 머리가 나쁜가 봐'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경우 실제 지능이 나쁘기보다는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기억력은 타고났다기보다는 훈련에 의해서 얼마든지 증대될 수
있다. 기억력은 단순히 암기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 외우는 능력보다는 정말 중요하다고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가려낼 수 있고,그것을 머릿속에 얼마나 잘 간직할 수 있고, 그것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
는 그런 능력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왜 기억한 내용을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
면 기억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기억 창고에 자꾸 망각의 생쥐들이 들락거리는 까닭은?
한 번 공부한 내용은 일단 기억의 창고에 저장이 된다. 어떤 이론에 의하면 모래에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원리로 기억이 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망각의
생쥐들이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기억을 하나씩 물어가 버려서 막상 필요한 때 기억을 해내려 하면 잊어버려서 생각이 나지 않게 된다. 일단 공부한 내용이 남아 있지 않고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한 경우 망각이 빠르다.
알 듯 말 듯한 내용은 결국은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뜻이다. 시간은 부족하고 공부할 분량이 많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무조건 외우고 보자는
식으로 달려들게 된다. 이해를 하지 않은 채 머릿속에 들어간 내용들은 기억도 잘 안될뿐더러 망각이 빠르게 진행되어 곧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순서 없이 뒤죽박죽 암기한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서랍에 물건을 넣을 때 가지런히 넣지 않고 뒤죽박죽 되는대로 넣어 놓으면 막상찾으려면 찾기가 어려워진다. 기억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기억 창고에 많은
분량을 아무런 체계 없이 마구 쑤셔 넣으면 기억한 내용들이 서로 뒤섞여서 기억을 하려고 해도 잘 떠오르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한 번 기억한 후에 그냥 내버려두면 쉽게 잊는다.
창고에 물건을 가지런히 잘 쌓아두었다고 해도 오랫동안 그냥 내버려두면 어느새 먼지가 뽀얗게 쌓이게 되어 무엇이 어디에 쌓여 있는지 분간하기가 어려워진다. 마찬가지
로 기억의 창고 속에 쌓아둔 내용도 자꾸 꺼내어 먼지를 털어 주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잊어버리게 된다. 한 번 기억한 내용이라도 다시 떠올려서 반복하게 된다면 훨씬
오랫동안 신선한 기억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력을 증대시키는 방법
자신의 기억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자.
`나는 머리가 나쁜가봐', `이것을 외워도 곧 잊어버리고 말 거야'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으면 기억하려고 하는 과제를 대하는 태도가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기억력은 타고났다기보다는 훈련에 의해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할 사항을 만나면 `이것쯤은 문제없어'하는 자신감에 찬 태도로 의욕을 가지고 임하
여야 할 것이다.

완전히 이해를 한 후 암기하자.
공부를 하다가 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충분히 이해를 하지 않고 넘어가 버리면 똑같은 문제를 접하였을 때 또 틀리게 된다. 이것은 이해가 덜 된 상태의 지식은 그만
큼 기억 속에 붙잡혀 있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스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학생들 중에는 힘든 문제를 접했을 때 생각을 전혀 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포기를 해버
리는 경우가 있다. 풀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노력이 기억의 실마리가 되어 훨씬 오랫동안 기억 속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이다.

5감을 활용하여 기억하자.
사람의 감각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5가지 감각, 즉 5감이 있다고 한다. 암기를 할 때는 되도록 많은 감각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학생은 영어단어를 암기할 때 연습장에다 열심히 쓰면서 암기하는데 이것보다는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는 단어를 발음하고 손으로는 단어를 쓰는 식으로 암기를 하면 보
다 효과적이다. 특히 영어와 같은 어학 과목의 경우는 말하기, 듣기 능력이 크게 요구되므로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어학 과목이 아니더라도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하여 암기할 내용을 자신이 읽어서 녹음한 후 이것을 반복적으로 들어도 기억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암기하자.
역사적인 사건들을 공부할 때는 그 당시의 역사적인 장면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갔다고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역사적인 사건이 더욱 실감나
게 다가올 것이고 기억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과학 시간에 눈에 안 보이는 원자나 분자의 세계에 대해 배우게 될 때에도 상상력을 동원하여 눈앞에 원자와 분자들이 빙빙 돌
아다니는 것을 그리면 이해하기가 훨씬 좋을 것이다.

복잡한 내용은 작은 단위로 쪼개어 체계화시켜서 암기한다.
큰 생선을 통째로 요리하려면 번거롭고 힘이 많이 들지만 작게 토막을 내면 요리하기가 쉬워진다. 마찬가지로 암기할 내용이 많을 경우는 덩어리 채 암기하려고 하지 말
고 작은 단위로 나누고 각 단위의 내용을 단순화한 다음 이것들을 다시 연결하여 암기한다.

잊어버릴 만하면 다시 떠올려라.
사람이 학습을 한 후 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은 대부분 망각되어 버린다. 학습한 지 하루가 지나면 학습내용의 약 3분의 2는 망각이 되고 3분의 1만이 남게 되는 것이
다. 그런데, 9시간이 흐르기 전에 한번 복습을 하게 되면 망각률이 급속히 떨어진다고 한다.
이는 한번 기억한 것으로 그치지 말고 잊어버릴 만 할 때 다시 한번 반복을 해주면 훨씬 많은 양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음을 뜻한다. 복습의 중요성도 여기에서 비롯된다고할 수 있는 것이다.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억법
비트(Bit)식 기억법
컴퓨터에서 최소의 정보단위를 말할 때 비트(Bit)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학습할 내용이 많거나 기계적인 암기를 요하는 경우 그것들을 꼭꼭 다져서 최소의 정보단위로
만들어서 기억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비트식 기억법이란 여러 가지 내용을 순서대로 기억해야 하는 경우 첫 글자 또는 중요글자 한글자만을 따서 한 문장으로 압축시켜
서 암기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왕조 순서를 기억하려고 할 때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의 방식으로 그냥 암기하려고 하면 잘 외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이것을 비트
식 기억법을 이용하여 압축하면 `태정태세 문단세…'로 암기해야 할 분량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쉽게 암기할 수도 있고 쉽게 회상해낼 수도 있다.
이 기억법의 단점은 압축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문장 자체에 어떤 뜻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기 쉽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서는 압축된
문장을 노래가사를 읊듯이 반복하여 입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사회나 역사와 같이 종류가 많거나 순서를 일일이 암기해야 하는 과목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영상화(시각화) 기억법
이 방법은 학습내용을 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평면적으로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동원하여 입체적으로 영상화하여 기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산활동에 대해
배울 때 수업 시간에 강의로만 들었을 때와 이것을 비디오테이프를 통해서 보았을 때 어느 것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까?
실제 실험 결과 강의를 듣지 않아도 비디오테이프를 시청하면서 학습한 것이 훨씬 학습에 효과적임을 밝혀냈다.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간단한 한
장의 약도가 길을 찾는데 더욱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아마 경험했을 것이다. 그림솜씨가 좋지 못하더라도 학습내용을 그림을 그려가면서 공부를 하면 기억에 훨씬 효과적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진 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4계절의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 것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는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좋다. 그림을 그릴 때는
색연필을 동원하면 단조롭지 않아서 좋고 흥미롭게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직접 그림으로 그리지 않더라도 머리 속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갈릴레이는 직접 실험
할 수 없는 것들을 머리 속에 떠올려 시각화해서 실험하는 `사고실험'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스스로 영상화(시각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의 시청각 교재, 즉 비디오테이프나 사진, 요즘 새롭게 각광 받는 CD롬 타이틀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학습심리학이 밝힌, 인간의 두뇌가 기억을 잘 하는 것들
·학습단계 중 제일 처음 받아들이는 것 (초기효과)
·학습단계 중 제일 마지막에 받아들이는 것 (최근효과)
·이미 알고 있거나 현재 학습하고 있는 것의 다른 면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
·눈에 띄거나 독특한 방법으로 강조된 것
·오감 중 하나에 특히 강하게 호소하는 것
·특히 관심을 끄는 것


-오래 지속하는 기억술 -

기억력을 높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희소식이 있다. 대학의 심리학 연구실에서 실시된 기억에 관한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 각도에서 어떻게 능률
적으로 기억하는가를 알아본다.



*끈질긴 것은 기억의 지름길이다. *
기억한 것을 차례로 잇달아 잊어버린다고 해서 그렇게 비관할 것은 없다. 어떤 연구 에 의하면 인간의 기억은 보통 하루에 그66%가 망각되어 버린다고 한다. 즉 기억이란 모 호해지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기억을 조금이라도 오래 붙들어 두는 방법은?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잊어버리 면 외우고, 또 잊어버리면 외우는 것을 되풀이한다. 실험에 의하면, 가령 열 번 되풀이해서 완전히 기억했을 경우(100% 학습) 그 후에 다 시 다섯 번 되풀이했을 경우(150% 학습), 다시 다섯 번을 더 되풀이했을 경우(200% 학
습)의 3조건에 대해서 조사해 보면, 학습 회수가 많을수록 기억도 오래 간다고 한다. 기억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끈질기고 집요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기억의 재생은 이틀 후가 최고다 *
기억의 메카니즘이란 정말로 신기한 면이 있다. 보통의 시간은 경과에 따라 기억의 보유지속율도 감소해 가지만, 이따금 학습 후 얼마 안 있어 기억 보유율이 상승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심리학자가 어린이에게 시를 기억시켜 그 후의 재생률을 조사했던 바 기억 직후
보다도 이틀 후쯤이 성적이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고 해서「역시 당일치기 공부는 효과가 있다!」고 기뻐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연소자일수록 나타나기 쉽고 성인이 되면서 별로 보이지 않게 되는 법
이다. [그러고 보니 나에겐 당일치기가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도 어린 것이다.
다음의 도표를 참고로 하면, 학습 후 1일이 지나면 보유율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떨어 지기 직전인 그날 바로 방과후에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할 때 보유율이 100%에 가까이 유
지할 수 있다. 또한 기억 재생율도 5일∼7일 지나면서 현저히 떨어지므로 5일∼7일 안에
다시 한번 반복 학습이 있어야겠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그 주에 배운 것을 총정리할
필요가 있다.


*기계적 암기는 재생의 암이다 *
「아무리 공부해도 좀처럼 터득이 안 된다…」는 따위로 한탄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
기를 들어보면,「알지 못해도 좋으니까 무턱대고 외어 버리면 된다」는 식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기억 효율도 오르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책상 속이나 벽장에 무엇을 넣어 둘 때도 비어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물건을 던져 넣으면, 나중에 꺼내는데 많은 번거로움을 겪어야 한다. 기억도 이것과 마찬
가지이다. 모르는 대로 기계적으로 기억만 해서는 실제로 활용해야 할 때 재생시키려고
해도 무엇이 어디에 들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힘이 든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선 암기할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이후
어떤 방법이든 동원해서 기억해 보도록 노력하자.




*어려운 것은 끝 부분에서 기억하라 *
일반적으로 학습하는 내용의 질이 고를수록 중앙 부분에 있는 것이 기억하기 어렵 다고 한다.
이를테면 10개의 영어 단어 리스트를 암기하려 할 경우, 다섯 번째, 여섯 번째쯤에 있 는 단어는 좀처럼 외워지지 않는 법이다. 반대로 처음과 끝 쪽에 있는 단어일수록 잘 외
어지는 법이다. 즉 학습하는 것의 내용이 비슷할 때는 쉬운 것을 한복판으로 가져가고 어려운 것을 처음이
나 끝 부분에 가져오는 식으로 학습 순서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뛰어난 투수일수록 투구의 안배도 잘 하는 법. 암기 학습시의 암기 내용을 안배하는 방 법을 사용하면 학습의 능률을 가져 올 수 있다.


*함부로 시간을 소비해도 안 된다.*
무슨 일이든 궤도에 올랐을 때는 한꺼번에 밀고 나가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1년 내내 궤도에 올라있을 수만은 없다. 오히려 한꺼번에 일을 끝내버리는 일이란 그렇게 자주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학습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본궤도에 오를 때는 오랜 동안 쉬지 않고 단숨에 해치우 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는 오랜 동안 집중적으로 하기보다는 도
중에 휴식 시간을 끼워 몇 회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학습 효율도 오른다는 것이 지금까 지의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3시간 일관해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는 1시간 하면 10분씩 쉬면서 공부해 나가는「분산 학습 형식」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학습 내용이 복잡하고 많아질수록 효과
는 두드러진다.


*양이 많을 때는 구분해서 기억하라 *
영어 단어를 묶어서 10개를 암기하는 것과 묶어서 20개를 암기하는 것 중 10개 쪽 이 쉬운 것은 당연하다. 수가 많아지면 반복하는 횟수도 늘어나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흥미 깊은 사실이 있다. 그것은 같은 단어라도 10개 중에서 1
개일 때는 설사 1분에 욀 수 있어도 이것이 20개중의 1개가되면 외는데 2분이 걸리는 경 우가 있는 것이다. 즉, 외우는 항목이 많아질수록 항목끼리 서로 간섭하는 비율도 많아지므로 방해되어 버리는 것이다.
학습할 내용이 많을 때는 몇 개의 블록으로 구분하여 블록을 단위로 학습해 나가는, 말하
자면 분습(分習法)이 기억의 부담을 적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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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0) 2008.12.18
Posted by 주인장임
W Libary2008. 12. 18. 21:33
싸이월드>미니홈피>게시판>게시물 보기
사람들이 성공에 대해 가장 흔하게 갖는 오해는
성공과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동일시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고 나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가 만족이나 성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1923년 세계에서 돈이 가장 많다는 남자들이
시카고의 에지워터 비치호텔에 모였다.
그들은 부와 권력의 명사들이었고,
이들의 재산을 합치면 당시 미국 재무성이 보유하고
있던 돈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결국에는
자살, 감옥에 투옥후 사망 혹은 파산 후 사망하였다..






생전에 엄청난 재산을 소유했지만
고령으로 사망한 그리스의 부호 오나시스 역시 돈과
성공이 일치하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인생의 어느 지점에 이르면 돈은 더 이상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다" 라고 말했다.







단순히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서
성공하거나 만족감이 오는 것은 아니다.
마이클 조던의 경우 몇 년 전 그는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며
농구계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고 야구를 하기 위해
마이너리그로 갔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농구를 하지 않고 지낼 수 없었던 것이다.
그에게는 농구 게임을 한다는 것, 그 속에 존재 하는 것이 중요했다.







성공은 하나씩 이룰때마다 지워나가는 목표리스트가 아니다.
성공은 종착지가아니라 여행 그 자체이다.
성공에 대한 그림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다르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과정은 누구나 같다.
이것은 불변의 원칙을 토대로 한다.
존 맥스웰은 25년 이상 성공한 사람들을 알고 지내며,
성공에 대한 주제를 연구해 오면서
성공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성공이란..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나는 무엇을 찾고 있고, 왜 태어났고,
나의 잠재력을 믿고, 해야할 일을 시작하는것..)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성장하고
(과거를 잊고 미래에 집중하며,
한가지 중요한 목표에 집중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성공은 인생에서 얻는것, 우리자신을 위해 성취하는 것과 무관하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행하는 일과 관계가 있다.. )


성공에 대한 그림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성공이라는 여행에서 쓰이는 기본 원칙은 같다
2005.10.10 01:21
Posted by 주인장임